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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좋은뉴스] "살아 있는 게 희망"...중증 장애인의 극한 도전 / YTN

2017-11-15 1 Dailymotion

한 중증 장애인이 전동 휠체어를 타고 기네스 기록에 도전합니다.<br /><br />하루 24시간 동안 가장 먼 거리를 달리는 도전인데요.<br /><br />280km에 달하는 거리를 쉼 없이 달리겠다고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요.<br /><br />선천성 뇌성마비로 손과 다리를 쓰지 못하는 1급 장애인 최창현 씨.<br /><br />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는 19일, 기네스 기록 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하루 동안 전동 휠체어를 타고 가장 먼 거리를 가는 것인데요.<br /><br />현재 세계 기록은 274km, 최 씨는 이를 넘어선 280km에 도전합니다.<br /><br />잠도 못 자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하루 동안 꼬박 달려야만 하는 힘든 도전인데요.<br /><br />최 씨가 밝힌 도전의 이유는 단 하나,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적을 보여주고 싶어서입니다.<br /><br />지난 2007년부터 유럽과 중동 35개국을 종주하고 미국을 횡단하는 등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 온 최창현 씨.<br /><br />살아 있는 한 희망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이번 도전도, 꼭 성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41706012136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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